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펀드 사무관리회사인 미래에셋펀드서비스는 최근 신임 대표에 김영수 전 삼성자산운용 상무(사진)를 선임했다.
10년이 넘는 대체투자운용 경험은 물론 자산리스크 관리 역량을 갖춘 전문가다.
그는 1990년 삼성생명에 입사, 2018년까지 28년간 재직했다. 2018년 삼성자산운용으로 옮겨 2021년까지 있었던 것을 고려하면 31년 '삼성' 맨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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