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LG생활건강은 오휘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아이크림 더 클래식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오휘는 매년 최고급 라인인 '더 퍼스트 제너츄어'의 베스트셀러를 보석과 클래식 음악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클래식 음악의 미학에 주목했다. 이번 컬렉션은 모차르트의 3대 오페라 중 하나인 '피가로의 결혼'의 서곡을 테마곡으로 한 스페셜 디자인과 함께 출시된다.
이번 컬렉션은 테마곡의 메인 악기인 현악기의 선율과 오페라 돔을 연상시키는 패키지로 선보인다. 또 여러 현악기가 동시에 한 음을 연주하는 유니즌 형식같은 경쾌한 선율을 형상화한 패턴의 단상자 디자인이 완성됐다. 이에 더해 기존 대비 220% 증량돼 고객을 위한 혜택까지 더했다.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아이크림'은 힘있는 눈가 피부를 선사하는 럭셔리 아이크림이다. 눈가 피부뿐 아니라 이마, 입가, 목 등 얼굴 전반의 탄력 고민 부위까지 모두 사용 가능하다. 시그니춰 29 셀과 유효 성분의 흡수력을 높여주는 트랜스킨 기술이 접목됐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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