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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 호텔 서울 뷔페 레스토랑, '봄 신메뉴' 출시

포시즌스 호텔 서울 뷔페 레스토랑, '봄 신메뉴' 출시
포시즌스 호텔 서울 더 마켓 키친 봄 메뉴 아스파라거스 리조또. 포시즌스 호텔 서울 제공.

포시즌스 호텔 서울 지하 1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더 마켓 키친(The Market Kitchen)은 따뜻한 봄을 맞아 3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 봄나물과 봄 제철 해산물을 이용한 다채로운 ‘봄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봄 신메뉴는 향뿐만 아니라 영양도 풍부해 겨우내 모자랐던 우리 몸의 비타민을 채워주고,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깨워줄 보쌈과 봄나물 샐러드, 두릅 초회, 쑥밥, 냉이 된장국, 해물 달래전 등 다채로운 봄나물 요리로 풍성하게 구성된다. 봄에 최고의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아스파라거스를 이용한 아스파라거스 소고기 말이와 아스파라거스 리조또, 두뇌 활동에 활기는 주는 비타민B가 풍부한 봄 완두콩을 이용한 완두콩 프로슈토 피자와 미네스트로네 수프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 밖에도 봄 제철을 맞은 해산물을 활용한 주꾸미 볶음과 새우 마늘 볶음밥, 해산물 바질 파스타 등도 함께 선보이며 봄을 담아냈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 이재영 총 주방장은 “봄 제철을 맞은 해산물과 채소, 그리고 봄나물은 비타민과 무기질 등 영양소가 풍부할 뿐 아니라, 미각을 자극해 입맛을 돋우고 기분 전환에도 도움이 될 수 있어 훌륭한 식재료”라며 “제철 식재료의 풍미를 최대한 살려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맛으로 풀어낸 다채로운 봄 신메뉴로 지친 몸에 심신에 활력을 불어넣고, 봄 채취를 듬뿍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아시아 요리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 더 마켓 키친은 라이브 스테이션이 마련되어 있어 양갈비 및 로스트 비프 등의 육류, 그릴에 구운 랍스터 등의 해산물, 다채로운 치즈 플래터와 즉석조리되는 면류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매주 주말 브런치에는 스파클링 와인 등의 웰컴 드링크를 1인당 1잔씩 무료로 제공한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