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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일식당 사까에 신메뉴 '인기'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일식당 사까에 신메뉴 '인기'

[파이낸셜뉴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일식당 사까에에서 보양식 위주의 시그니처 코스를 새롭게 선보인 이후 이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시그니처 코스는 이재진 마스터 셰프가 제철 재료를 엄선해 만든 최고급 메뉴로 구성해 운영 중이다.
신선한 사시미(회) 5종과 스시 요리 11종의 메인 메뉴를 비롯 무에 감싼 삼치 초회, 해산물과 유바 유자 초회, 아귀맑은국, 복어살 연근 만쥬 튀김, 해물된장라멘 등을 내놓는다. 뛰어난 맛과 영양을 자랑하는 가덕대구로 만든 된장구이도 만나볼 수 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맛캉스에서도 영양을 신경 쓰는 이들이 많아졌다"며 "보양식 중심의 사까에 시그니처 코스를 새롭게 선보인 이후 2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할 만큼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