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세계 최대, 아시아 최초 인공 서핑장인 웨이브파크가 국내 최대 스포츠레저산업 전시회인 '2022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에 참가해 홍보와 다양한 고객체험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7~20일 나흘간 열린 이번 전시회는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무역협회 등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했다.
국내 최대 레저·스포츠 산업전으로 수중·수상스포츠, 캠핑·아웃도어, 익스트림 스포츠 등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웨이브파크는 4월 서프존 재개장을 앞두고는 시설과 프로그램을 대외적으로 홍보하면서 수도권의 새로운 휴양지로서 면모를 대중에게 알리는 데 집중했다.
또 룰렛 이벤트와 서핑보드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서핑 레슨 무료 이용권과 다양한 자사 MD 제품을 제공하며 관람객과 적극 소통했다.
웨이브파크는 관계자는 "오는 4월 서프존 재개장을 앞두고 서핑 이외에도 다양한 수중·수상스포츠 아이템을 적용, 방문하는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전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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