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양네트웍스의 영유아 브랜드 블루독베이비와 밍크뮤가 신학기 어린이집 등원 필수 아이템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블루독베이비는 낮잠이불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천연 너도밤나무 원료로 만든 친환경 고급 모달 소재를 사용했다. 등원룩으로는 아이들이 활동하기 편한 '츄키니(츄리닝+스키니) 상하복'과 간절기 때 입기 좋은 아우터 '스트라이프 리버시블 패딩 자켓', '소프트 패딩 점퍼'를 만나볼 수 있다.
밍크뮤는 플라워 패턴이 포인트인 낮잠패드와 이불세트를 등원 준비 필수템으로 구성했다. '블루밍가든 낮잠패드'는 지난해 봄여름(SS) 시즌 출시 후 완판돼 올해 추가 리오더 된 상품이다.
2중직 요루 거즈 소재를 매치해 포근하고 시원한 것이 특징이다. '가든파티플라워 낮잠이불세트'는 에어롤 솜이 내장돼 뛰어난 통기성과 보온력으로 사계절 내내 활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맨투맨 세트부터 귀여운 패턴의 애착 담요, 네임택 등을 만나볼 수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