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이 밴드 롤링쿼츠를 응원했다.김장훈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롤링쿼츠의 해외 앨범 차트 성적을 공유했다. 그는 롤링쿼츠가 미니앨범 ‘화이팅(Fightin)’으로 아이튠즈 US 록앨범 차트 5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대단하다, 너무 너무 축하”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8일 첫 미니앨범 ‘화이팅’을 발표한 5인조 K-rock 걸밴드 롤링쿼츠는 월드 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23위, 미국 록 앨범 차트 5위로 한국의 인디밴드로는 최초의 기록을 남겼다. 또한 유럽 아이튠즈 앨범 차트 30위, 영국과 독일 아이튠즈에서도 각각 47위와 43위를 기록하며 톱 50에 진입했으며 말레이시아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에서는 1위를 그리고 전체 앨범 차트에서는 3위를 차지하며 아시아권에서의 인기도 증명했다.한편 김장훈은 지난 1월 27일 윤일상 작곡가와 손잡고 신곡 ‘Ice On Fire(아이스 온 파이어) with 윤일상’을 발표, 롤링쿼츠와 함께 활동 중이다.byh@fnnews.com 백융희 기자 사진=김장훈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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