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우도환이 화보를 통해 여심을 저격했다.우도환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24일 지큐 코리아 3월 호를 장식한 배우 우도환의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촬영한 화보 속 우도환은 시크한 눈빛과 소년미 넘치는 얼굴을 모두 보여주며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해내 시선을 끈다.공개된 화보에서 우도환은 실크 재킷과, 도트무늬 셔츠, 니트 등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룩들로 세련된 감성을 표현했다. 또한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섹시한 무드를 연출, 우도환 특유의 냉온을 오가는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청재킷과 청바지를 매치한 후 마시멜로를 소품으로 사용해 천진한 모습으로 ‘남친룩’을 완성하며 여심을 흔든다.그는 제대 후에도 변함없는 비주얼은 물론, 더욱 완벽해진 근육질의 몸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는 것은 물론이고, 소년미와 카리스마를 넘나드는 다양한 표정으로 한층 더 매력적인 화보를 완성시켰다.
또한 화보 촬영 후 인터뷰를 통해 “좋은 사람들과 좋은 작품을 함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1차 관객인 스태프들과 대화하면서 더 좋은 것을 찾아갈 때, 그들이 즉각 좋아해 줄 때 희열을 느낀다”라고 오랜만에 복귀한 촬영 현장과 연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우도환은 드라마 ‘구해줘’, ‘매드독’을 통해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했으며, 이후 ‘위대한 유혹자’, ‘나의 나라’, ‘더 킹: 영원의 군주’를 통해 대세 주연 배우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1월 군 복무를 마친 후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출연을 확정 지었다.우도환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지큐 코리아 3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byh@fnnews.com 백융희 기자 사진=지큐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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