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그랜드 조선 제주는 '스위트 드리밍' 패키지를 올 연말까지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스위트 객실에서의 2박이 포함돼 있다. 그랜드 조선 제주 내 단 5개뿐인 스위트 객실은 객실 공간 외에 별도로 구성된 약 22㎡ 규모의 야외 테라스와 테라스 내에 히노끼탕을 갖추고 있다. 다른 객실 옵션으로 선택 가능한 스튜디오 스위트, 프리미어 스위트 객실에는 안마의자가 세팅돼 있다.
패키지 이용 시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에서의 조식 2인(박당), 인룸 다이닝으로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수제 프라이드 치킨과 그랜드 조선 제주 J라거 2병도 제공한다.
3박 이상 투숙 시 호텔 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커플 스냅 사진 또는 가든풀 카바나 이용권(3시간) 중 취향에 따라 선택 이용이 가능하다. 패키지 이용 가격은 객실 타입별로 상이하며 100만원(2박 기준)부터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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