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스톤브릿지벤처스가 공모가(8000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주가에 거래되고 있다.
25일 9시 13분 스톤브릿지벤처스는 시초가 7200원 형성 후 1.39% 하락한 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7000원이 깨지기도 했다.
스톤브릿지벤처스는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저조한 성적을 내면서 공모가를 희망밴드(9000~1만500원)의 하단에도 마치지 못하는 8000원으로 확정됐다.
스톤브릿지벤처스는 최근 불안정한 시장 상황을 고려해 구주매출 또한 물량을 25% 축소하고 좀 더 시장 친화적인 공모 구조로 변경해 공모에 나섰다. 하지만 전부 물거품이란 평가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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