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김유열 EBS 신임 사장 방송통신위원회 제공
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신임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에 김유열 EBS부사장(사진) 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김유열 EBS 신임 사장 임기는 오는 2025년 3월 7일까지 3년이다.
김 부사장은 지난 1992년 EBS PD로 입사해 편성기획부장, 뉴미디어부장, 정책기획부장, 학교교육본부장 등을 거쳤다. 지난 2019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힌퍈, 방통위는 지난 1월 10일부터 21일까지 EBS 사장직을 공모했고, 총 4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국민의견 수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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