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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박영선·이혜훈·박주민·김은혜, SBS ‘대선라운지’서 매운맛 토크

진중권·박영선·이혜훈·박주민·김은혜, SBS ‘대선라운지’서 매운맛 토크
SBS '대선라운지'


[파이낸셜뉴스] SBS가 9일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방송 ‘2022 국민의 선택’에서 '매운맛' 토크를 선보인다.

SBS만의 화려하고 신박한 그래픽, 정확한 당선 확률 예측을 자랑하는 AI유확당, 실시간으로 표심을 읽는 발 빠른 터치스크린에 이어 시청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신 메뉴’를 편성한 것.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의 간판 주영진 앵커가 진행하는 새로운 토크 코너로, 별도의 세트장에서 이뤄질 토크 코너 이름은 ‘대선라운지’다.


대표적인 정치 논객 진중권 동양대 전 교수,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혜훈 전 의원이 한 조를 이뤄 매운 맛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또 진중권 전 교수와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방송토론콘텐츠 단장, 김은혜 국민의힘 선대본부 공보단장이 또 다른 조를 이뤄 격하게 맞붙을 예정이다.

‘대선라운지’는 투표가 진행 중인 선거방송 시작 시간대부터 당선자의 윤곽이 드러나는 다음날 새벽 시간대까지 계속 이어진다.

진중권·박영선·이혜훈·박주민·김은혜, SBS ‘대선라운지’서 매운맛 토크
SBS '대선라운지'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