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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서울, 스미스티와 함께하는 애프터눈 티 세트 선봬

반얀트리 서울, 스미스티와 함께하는 애프터눈 티 세트 선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프리미엄 티 브랜드 스티븐 스미스 티메이커와 함께하는 애프터눈 티 세트 ‘스프링 에디션’을 4월 4일부터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봄을 맞아 산뜻하고 향긋한 찻자리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메뉴는 크랜베리 스콘과 망고 판나 코타, 블루베리 다쿠아즈, 라즈베리 돔 치즈케이크 등 달콤한 디저트와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 랍스터 콘, 모르타델라와 버섯 스트루델이 포함된다. 음료는 커피 또는 스미스티의 차 중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이번 애프터눈 티 세트에는 향긋한 찻자리의 여운을 집까지 가져갈 수 있도록 스미스티의 핸드크림 1개를 증정한다. 핸드크림은 자스민, 베르가못, 페퍼민트 3종 중 랜덤으로 제공되며 홍차 추출물과 시어버터, 세라마이드가 들어있어 번들거림 없이 피부 보습을 도와준다.

또한, 이번 애프터눈 티 세트는 봄을 맞아 화사한 색감과 클래식한 패턴의 영국 럭셔리 티웨어 브랜드 ‘버얼리’의 티웨어를 사용해 테이블에 우아함과 세련미를 더했다.

한편,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반얀트리 서울의 호텔동 1층에 위치해 있으며 벽면이 화강암으로 장식되어 중후하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아울러 통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봄으로 물들어가는 남산의 풍경은 여유로운 오후를 더욱 달콤하게 만들어준다.

애프터눈 티 세트 스프링 에디션은 오는 4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