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제공
[파이낸셜뉴스]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가 서울 강남 주요 빌딩 전광판에 옥외 광고를 상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광고가 상영되는 순간을 사진 찍어 인증하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광고는 ‘세상을 움직이는 힘, 밀워키로부터’라는 메시지로 프리미엄 전동공구 밀워키의 강력함과 브랜드 고유의 레드 컬러를 구현했다. 광고는 △삼성역 코엑스 K-POP 스퀘어 △삼성역 파르나스 미디어타워 △강남역 M스테이션 △강남역 몬테소리 빌딩 등 삼성역과 강남역 사이에 위치한 11곳의 전광판에서 상영된다.
밀워키는 오는 20일까지 ‘밀워키 광고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옥외 전광판에서 상영 중인 광고를 찍어 밀워키 카페나 본인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한 후 해당 이벤트 게시물의 참여 링크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사진을 인증한 참여자 전원에게 ‘밀워키 폴라폴리스’를 증정한다.
또 추첨을 통해 3명에게는 ‘밀워키 노스페이스 춘추자켓’을 증정한다. 현장 촬영이 어려운 참여자들 중 50명에게는 입소문상으로 ‘밀워키 다이어리와 안전장갑’을 증정한다.
밀워키 관계자는 “옥외광고로 프리미엄 전동공구의 강력한 힘과 강렬한 브랜드 이미지를 함께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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