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울드래곤시티는 '잇츠 피크닉 타임'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에는 프리미엄 피크닉 박스가 포함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피크닉 박스는 셰프가 준비한 샌드위치 2종과 커피 2잔 또는 산펠레그리노 스파클링워터 3병이 포함돼 있다.
샌드위치 2종은 소고기와 트러플 오일이 들어간 '오리지널 쿠바노스 샌드위치'와 닭가슴살, 치즈, 터키햄으로 만든 '하바네로 콘 뽀요 샌드위치'다. 피크닉 박스는 서울드래곤시티의 디저트 카페인 '알라메종 델리'에서 수령할 수 있다.
이번 패키지는 오는 5월까지 서울드래곤시티의 4개 호텔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노보텔' 기준 13만 5000원부터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