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

안다즈 서울 강남, 봄맞이 칵테일 신메뉴 선봬

안다즈 서울 강남, 봄맞이 칵테일 신메뉴 선봬
바이츠 앤 와인 바 봄 칵테일 '베리 럭키'. 안다즈 서울 강남 제공.

안다즈 서울 강남은 봄맞이 칵테일 신메뉴를 호텔 2층 조각보 레스토랑의 바이츠 앤 와인 바, 로비층 라운지 아츠에서 각각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달콤한 제철 딸기와 키(KHEE) 소주를 베이스로 한 ‘베리 럭키(Berry-LUCKHEE)’를 비롯한 화려한 봄 칵테일들을 5월 31일까지 맛볼 수 있다.

이번 봄맞이 칵테일은 봄 제철 과일과 제철 식용 꽃을 활용하여 오감으로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했다. 바이츠 앤 와인 바는 수비드 기법으로 만든 달콤한 홈메이드 딸기 퓌레와 증류식 키(KHEE) 소주로 은은한 향과 함께 깔끔한 맛을 낸 ‘베리 럭키(Berry-LUCKHEE)’ 칵테일, 스윗 비터한 캄파리(CAMPARI) 베이스에 바질, 라즈베리로 봄의 싱그러움을 표현한 ‘스프링 스매쉬(Spring Smash)’ 등 달콤하고 산뜻한 봄을 느낄 수 있는 칵테일들을 선보인다.

한편 아츠 라운지는 꽃내음 가득한 봄을 느낄 수 있는 칵테일 메뉴들을 선보인다. 비타민 C가 풍부한 로즈힙과 상큼한 히비스커스로 향과 맛을 낸 진(GIN)을 베이스로 아페롤(APEROL), 파인애플과 레몬주스 등을 넣어 붉은빛의 향긋한 장미를 연상케 하는 ‘타임리스 로즈(Timeless Rose)’ 칵테일, 면역력 강화에 좋은 블랙고지베리와 상큼한 레몬밤을 활용하고, 진(GIN)과 이탈리쿠스(ITALICUS) 리큐어로 보랏빛 팬지꽃을 표현한 ‘바이올렛 블로썸(Violet Blossom)’ 칵테일도 경험할 수 있다.

안다즈 서울 강남 조각보 바이츠 앤 와인 바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아츠 라운지는 주중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