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모델들이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왼쪽)와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가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 등 신제품 2종을 15일 선보였다.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 신제품은 LG 업(UP)가전의 첫번째 공기청정기로 업그레이드를 통해 새로운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할 수 있다. 고객이 새로운 기능을 직접 선택한 후 사용할 수 있도록 LG 씽큐(ThinQ) 애플리케이션의 'UP가전 센터' 등을 통해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2개의 클린부스터가 정화된 공기를 최대 9m까지 보내 공간을 빠르게 청정한다.
집안 공기 관리가 필요한 곳에 인공지능(AI) 센서를 놓아두면 공기청정기만 사용할 때보다 약 5분 더 빠르게 오염된 공기를 감지한 후 해당 공간을 청정한다. 이 제품은 청정면적별로 114㎡, 66㎡ 모델이 있다. 네이처 그린, 네이처 베이지, 네이처 클레이 브라운, 네이처 클레이 핑크, 네이처 클레이 민트 등 5가지 오브제컬렉션 색상으로 구성됐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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