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즈팬이 '역주행 대세' 빌리와 함께 오피셜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후즈팬(Whosfan)을 운영하는 한터글로벌은 15일 오후, 서울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명동점 내 후즈팬 카페(Whosfan Cafe)에 빌리의 신보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 오픈 소식을 알렸다.후즈팬 카페에서는 16일부터 오는 23일까지 8일간 빌리의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one(더 컬렉티브 소울 앤 언컨시어스: 챕터 원)' 컴백을 기념한 오피셜 팝업스토어를 열고 신보 콘셉트에 맞춘 스페셜한 공간을 운영한다.후즈팬 카페는 빌리의 수록곡 제목, 신보 콘셉트 등에 맞추어 스페셜 음료 및 베이커리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스페셜 메뉴 주문 시 빌리의 '더 컬렉티브 소울 앤 언컨시어스: 챕터 원' 테마 컵 및 미공개 인화사진 증정을 결정해 글로벌 빌리브의 관심을 모았다.또, 후즈팬 카페는 빌리의 흔적이 담긴 전시 공간 및 포토존 운영은 물론, 서베이, 럭키드로우, 나만의 포토카드, 메시지 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나만의 포토카드'에서는 스페셜 당첨 디자인이 담긴 포토카드 뒷면을 뽑은 사람에게 빌리의 사인 폴라로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로 이목을 집중시켰다.특히, 후즈팬 카페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빌리의 오피셜 MD가 화제다. 빌리의 로고가 새겨진 파우치부터 미니 L홀더와 포토카드 세트, 스티커사진·인생네컷이 담긴 포토 세트, 아크릴 키링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며, MD를 구매한 고객에게 미공개 포토카드를 증정하는 파격 이벤트도 함께 선보인다.이에 더해, 방문한 팬들이 보다 더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케이팝 팬덤 맞춤형 코너를 운영한다. 후즈팬 카페에 방문한 팬들은 서로의 인생곡을 교환하는 '인생곡 교환소', 자신의 굿즈를 나눔하는 '아무나 무나' 나눔존, 후즈팬 카페에서 듣고 싶은 곡을 추천하는 '플리즈! 후플리 신청' 등을 통해 다른 팬들과 즐거운 소통을 경험할 수 있다.또한, 후즈팬 측은 오프라인 카페를 방문하기 힘든 글로벌 팬들을 위해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에서 열리는 이벤트들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서베이와 메시지 이벤트는 후즈팬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후즈팬 카페에서 판매하는 스페셜 메뉴 또한 모켓샵, 디어마이뮤즈 등 한터 패밀리가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숍에서 구매 가능하다.후즈팬 카페는 케이팝에 특화된 O2O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로, 후즈팬 모바일 앱에 모인 660만 글로벌 유저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오가며 케이팝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탄생했다. 오픈 이후 화사, 에이티즈, CIX, 우즈 등의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선보였으며, 드라마 '퀸스갬빗',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 디퓨저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오고 있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후즈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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