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bhc의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는 지난 16일 전남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러브백 데이’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러브백 데이는 어린이병원 환자를 위해 문화 공연 또는 선물 증정을 펼치는 행사다. 매달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아웃백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bhc 아웃백은 어린이병원 환아 50명에게 선물 키트를 전달하며 지난달에 이어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선물 키트는 미니 퍼즐, 보드게임, 도서 등 아이들의 연령을 고려해 세심하게 구성됐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관계자는 “아웃백은 지난 18년부터 전남대 어린이병원과 인연을 맺고 기부금 전달과 어린이날 행사 등 문화 기부 활동을 지속했다”라며 “앞으로도 bhc 아웃백은 ‘나보다는 우리’라는 의미를 실천하는 나눔의 원칙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 말했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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