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랜드이츠의 뷔페 브랜드 애슐리퀸즈가 17일부터 봄맞이 치즈축제에 돌입한다.
치즈축제는 올해 7년차를 맞이한 애슐리퀸즈만의 시그니처 시즌 행사다. 올해는 황금빛 치즈 퐁듀에 잘 어우러질 수 있는 매콤한 요리들을 더한 '멜팅 핫 치즈파티' 콘셉트로 선보인다.
치즈축제와 함께 선보이는 신메뉴 18종은 △에멘탙 치즈퐁듀 △스모키 핫 삼겹 스테이크 △애플 하바네로 바비큐 폭찹 △핫 치폴레 타코 치킨 △스파이시 치즈 빠에야 △트리플 치즈 포테이토 피자 △황금 미니 함박 & 허니 치즈 떡 △체다 치즈 퐁듀 △레트로 치즈 포테이토 △스윗홀릭 버터 콘치즈 △핫 로제 크림 넓적당면 △허니 멜로우 콘치즈볼 △황치즈 소보루 파운드 △카라멜 브라운 치즈 스콘 △스모어 치즈 크래커 등으로 구성된다.
'치즈위크'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평일 디너 샐러드바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특별한 혜택가로 애슐리퀸즈의 치즈 축제를 경험할 수 있다. 네이버 예약 시 '치즈위크' 시크릿코드를 입력하면, 누구나 디너 샐러드바를 런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8일부터 31일까지 신학기 학생들을 응원하는 '슐리데이'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이 기간 평일 디너에 애슐리퀸즈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학생들은 샐러드바를 평일 런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중·고등학생은 물론 대학생, 대학원생도 학생증만 인증하면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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