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크리스에프앤씨의 골프웨어 파리게이츠가 올해 광고모델 트와이스와 함께한 TV 광고를 18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클럽은?' '날씨는?' '멤버는?' 등 라운딩 가기 전 체크해야 되는 질문을 트와이스 멤버들의 위트 있는 화법으로 풀어냈다. '골프는 핑계일 뿐'이라는 핵심 메시지와 트와이스 9명 멤버들의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교차된 감각적인 영상으로 제작됐다.
광고와 더불어 트와이스의 통통 튀는 매력과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디지털 필름은 '스코어' '전 후반 한 벌' '레슨' 상황을 주제로 멤버별 총 3편이 제작됐으며, 오는 21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파리게이츠는 트와이스 9명의 사인이 담긴 화보집, 사인 모자를 비롯 CF속에서 착용한 동일한 의상 증정 이벤트를 오는 25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한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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