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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식생활 확산…‘121 건강잡곡’ 3종

쿠첸-농협양곡 공동개발

건강한 식생활 확산…‘121 건강잡곡’ 3종
쿠첸이 국내 대표 양곡 유통업체인 농협양곡과 공동 개발한 '121 건강잡곡(사진)' 3종을 출시한다. 잡곡 소비촉진 및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20일 쿠첸에 따르면 '121 건강잡곡' 3종은 잡곡 중 소비율이 높은 찹쌀, 서리태, 찰흑미 각 800g으로 구성됐다. 100% 국내산 양질의 양곡만을 엄선했고 1인가구를 겨냥한 지퍼백 소포장으로 보관 및 사용이 편리하다.

특히 국내 최초 잡곡특화 밥솥인 쿠첸 '121 밥솥'으로 취사할 경우 더욱 맛있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쿠첸 밥맛 연구소에 따르면 '121 밥솥'으로 '121 건강잡곡' 찰흑미를 취사할 시 뜸기능을 적용하고 찰진백미 메뉴를 선택하면 더욱 구수한 흑미밥이 완성된다. 쿠첸 '121 밥솥'은 잡곡 취사에 최적화된 알고리즘으로 잡곡의 수분 흡수율을 증가시켜 속까지 골고루 익혀주는 것이 특징이다.


쿠첸과 농협양곡이 함께 첫 선을 보인 '121 건강잡곡' 3종은 쿠첸 공식 온라인몰인 쿠첸몰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비롯해 농협몰, 하나로마트 양재점과 창동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쿠첸은 농협과 지속 협력을 통해 '121 건강잡곡' 3종 외에도 향후 다양한 혼합잡곡을 추가로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

쿠첸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협양곡과 다양한 건강 컨셉별 혼합잡곡을 선보이며 121 밥솥을 매개로 건강한 잡곡밥 문화를 활성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상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