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펠가모, 더채플, 루벨의 업그레이드 메뉴 이미지. 아펠가모 제공.
[파이낸셜뉴스] 아펠가모와 더채플, 루벨을 운영하는 국내 최대 웨딩 기업 유모멘트가 특별한 미식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TEAM-K'를 출범하며 업그레이드된 신규 메뉴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맛있는 웨딩으로 잘 알려진 아펠가모는 음식을 통한 더 나은 고객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THE 맛있는 웨딩 캠페인'의 일환으로 5성급 호텔의 파인 다이닝 출신 조리장들로 구성된 TEAM-K를 출범했다. TEAM-K는 음식 연구를 통해 웨딩홀 뷔페 이상의 품격 있는 퀄리티의 메뉴 개발을 진행한다.
아펠가모의 홈파티 딜리버리 서비스인 아펠가모 앳 홈의 상품 개발과 더불어, 최근에는 다이어트 밀 출시를 준비 중에 있어 F&B 분야에서도 뛰어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아펠가모는 올해 26여 가지의 메뉴 변경을 통해 트렌디하고 이색적인 메뉴 구성을 선보인다. 일반 뷔페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이색적인 메뉴를 도입했다. 특히 양식에서는 그릴 메뉴를 업그레이드 해 호텔 뷔페 스타일의 디스플레이로 선보이는 로스트 포크, 브리스킷, 갈릭치킨 앤 덕 등으로 한층 트렌디함을 강화했다. 아펠가모의 업그레이드 메뉴는 3월부터 아펠가모 뿐만 아니라 더채플, 루벨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아펠가모 관계자는 "앞으로도 맛있는 웨딩으로 유명한 아펠가모의 명성을 살려 웨딩홀 뷔페 메뉴는 물론, HMR 분야와 출시 예정인 다이어트 밀까지 지속적으로 음식에 대한 연구 및 개발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 웨딩 업계의 리더로서 보다 전문적이고 믿을 수 있는 브랜드 웨딩을 제안하는 아펠가모는 잠실, 반포, 광화문, 선릉, 공덕에 지점을 가지고 있다. 더채플은 청담, 논현에, 루벨은 강동에 지점을 가지고 있다. 최근엔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홈파티 딜리버리 서비스인 아펠가모 앳 홈을 론칭하고,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브라이덜 스파 트리츠와의 협업을 통해 뷰티·헬스 시장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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