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이 본격적인 레저 시즌을 맞아 오는 4월 3일까지 ‘캠핑·자전거 페어’를 진행하고 인기 레저 용품을 최대 30만원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집콕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기려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캠핑 △낚시 △자전거 △보드 등 대표적인 레저 카테고리 인기 상품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할인 혜택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먼저 전 고객에게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5%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10% 할인쿠폰’을 추가 제공한다. 전 회원과 스마일클럽 회원에게 최대 20만원까지 적용되는 ‘5% 중복쿠폰’, ‘10% 중복쿠폰’도 각각 제공한다. 일반쿠폰과 중복쿠폰을 모두 사용하면 최대 3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오늘의 브랜드’, ‘오늘의 특가’ 코너를 통해 기획전 기간 중 매일 새로운 제품도 소개한다. 먼저 오늘의 브랜드를 통해 G마켓에선 23일 스탠리 브랜드 대표 제품인 ‘어드벤쳐 워터저그 7.5L’를, 24일 모토벨로의 ‘프리미엄 G7 18인치 전기자전거’를 공개한다. 옥션에서는 23일 AU테크의 ‘스카닉 20인치 전기자전거’를, 24일 빈슨메시프의 ‘프리미엄 자충 캠핑 에어매트’를 선보인다. 로티, 시마노, 코베아 등 인기 브랜드 제품을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오늘의 특가 코너에서는 국내 인기 상품은 물론, 해외직구 상품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과 옥션 사이트 상단의 ‘캠핑·자전거 페어’ 배너를 클릭하면 확인 가능하다.
G마켓 영업본부 이종철 매니저는 “본격적인 봄 날씨가 찾아오면서 캠핑, 낚시, 라이딩 등 야외활동을 계획하는 수요가 커지고 있어 관련 기획전을 선보인다”며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지금 시즌에 하기 좋은 다양한 레저 활동 관련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풍성한 할인혜택도 제공하는 만큼 큰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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