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망 2022년 봄·여름 시즌 신제품 '플레르'. 알레르망 제공.
[파이낸셜뉴스] 침구업계 1위 알레르망이 2022년 봄·여름 시즌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7년 연속 백화점 판매 1위를 차지한 알레르망은 다가온 봄·여름 시즌 포근해진 날씨에 사용하기 좋은 다양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의 디자인과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다.
알레르망의 이번 시즌 대표 신제품은 고풍스러움을 자아내는 '아크네'와 스트라이프 패턴의 겹날개로 스타일링한 '루시엔', 트렌디한 호텔 베딩스타일의 '제클린', 빅 플라워 패턴이 이국적인 분위기로 표현된 '플레르'다.
최근 호흡기나 알러지에 관한 건강 이슈가 더욱 부각되면서 알레르기 방지 침구가 더욱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알레르망의 이번 신제품 역시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알레르겐 물질을 차단하는 '울트라 X-커버'와 '알러지 X-커버'가 적용됐다. 알레르망의 원단은 집먼지 진드기뿐만 아니라 미세먼지와 같은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완벽하게 차단하고, 뛰어난 발습과 흡습성으로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알레르망은 점점 늘어나는 1인 가구나 소가족의 침실에 어울리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면서 "현재 전국적으로 백화점 72개점, 스트리트샵 241개점에 입점해 있고, 3월 중 정읍점, 대구 수성못점도 새롭게 오픈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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