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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1특송' 강혜원, 눈부신 미모 깜짝 아르바이트생 등장!

'당1특송' 강혜원, 눈부신 미모 깜짝 아르바이트생 등장!
강혜원이 '당1특송' 첫 방송에서 깜짝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했다.강혜원은 지난 22일 화요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강연 주문 받습니다-당1특송'에서 눈부신 미모와 함께 강연에 집중하는 진지한 모습을 공개했다.강혜원은 '강연 주문 받습니다-당1특송'의 귀여운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했다. 첫 번째 강연 주문자는 개그맨 이진호. 플라스틱에 묻혀 사는 후배 개그맨 박경호를 위한 맞춤 강의를 위해 신청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첫 번째 강연자 계명찬 교수가 플라스틱으로 인한 심각한 환경문제를 설명한 상황. 이에 강혜원은 "아는 지인이 마트에 가면 물건을 사 오는 게 아니라 쓰레기를 사 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두 번째 강연 주문자는 개그맨이자 작가인 이정수로 자녀들의 성교육이 고민이라고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강혜원에게 언제 성교육을 받았냐고 묻자 강혜원은 "초등학교 때 빼고 없는 것 같다"고 전했다.특히 이호선 교수가 아이들의 성교육 경험은 12.8세라며 10%의 아이들이 성병에 걸린 경험이 있다며 성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얘기한 상황. 강혜원은 이호선 교수에게 "초등학교 때 성교육 받은 경험이 있는데 기억이 안 난다. 성교육은 언제 하는 게 좋은가?"라고 물으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또한 강혜원은 "성에 대해 직접적으로 들은 적이 없었는데 오늘 시야가 넓혀진 것 같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오늘 강연에 대해 묻는 서장훈과 이진호의 질문에 강혜원은 "두 사연 다 주변에서 한 번쯤 생각해 볼 만한 사연이라 좋았다"고 뿌듯한 강연 소감을 밝혔다.한편, '강연 주문 받습니다-당1특송'은 청중이 원하는 주제와 장소에 강연자가 직접 찾아가는 신개념 강연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한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MBC '강연 주문 받습니다-당1특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