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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멕스산업, 핑크빛 벚꽃 담은 도마·물병·간편용기 출시

코멕스산업, 핑크빛 벚꽃 담은 도마·물병·간편용기 출시
코멕스산업 벚꽃 시리즈 도마·물병·간편용기. 코멕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코멕스산업이 봄을 맞이해 핑크빛 벚꽃을 담은 이마트 전용 신제품 '벚꽃 시리즈' 3종 도마, 물병, 간편용기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은 화사한 벚꽃 디자인에 실용적인 제품 라인업으로 감각적인 키친테리어와 봄 나들이를 완성해준다.

코멕스 '벚꽃 양면 도마'는 양면이 다른 벚꽃 패턴으로 이루어져 취향대로 골라서 사용 가능하며, 화사한 주방을 꾸미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양면 도마라 식재료를 구분해 사용할 수 있어 위생적이며, 각기 다른 패턴으로 다양한 무드의 플레이팅이 가능하다. 내부에 목재(파티클보드)가 결합된 복합 구조로 뒤틀림 없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 또한 갖췄다. 도마의 표면을 엠보싱 가공하여 칼이 미끄러지지 않고 칼날이 상하는 것도 방지해준다.

물병은 트라이탄 소재로 두가지 디자인으로 출시했다. '벚꽃 낭만 물병', '벚꽃 축제 물병'은 550ml의 넉넉한 사이즈다. 미국 이스트만사의 정품 트라이탄을 사용해 환경 호르몬 의심 물질인 비스페놀-A(BPA)가 검출되지 않아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뚜껑 안쪽의 실리콘 패킹으로 이동 시에도 내용물이 샐 걱정이 없으며, 내부에 빨대를 꽂을 수 있는 중캡이 들어있어 더욱 편리하다.

봄 피크닉을 계획하는 소비자를 위해 '간편용기' 3종도 함께 선보인다. '간편용기' 3종은 일반 밀폐용기보다 훨씬 얇고 가벼운 초경량 식품보관용기로 간편하게 음식물을 보관할 수 있다.
4면 결착 방식으로 밀폐력도 좋아 음식의 신선함도 오랫동안 유지시켜준다. 뚜껑과 바닥 표면의 홈은 서로 맞닿아 결착되도록 설계돼 같은 규격의 제품을 쌓아 올렸을 때 뚜껑과 몸체가 '딸깍'하고 끼워져 빠지지 않아 안정적이며 이동도 편리하다.

도마와 물병, 간편용기로 다채롭게 구성한 코멕스 '벚꽃 시리즈' 3종은 전국 이마트 매장과 온라인 이마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