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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직통 교통망에 우수한 인프라까지 다 갖췄다…‘신강남’ 예측되는 하남 감일지구 주거복합단지

강남권 직통 교통망에 우수한 인프라까지 다 갖췄다…‘신강남’ 예측되는 하남 감일지구 주거복합단지
감일지구 더챔버 파크 로지아 전망투시도


수도권 신도시의 성공 여부는 서울 강남 접근성에서 갈린다. 이는 부동산 시장의 오랜 격언으로 통하는 말이다. 이처럼 국내 최대 업무지구·번화가인 서울 강남권 접근성은 곧장 신도시 집값 상승과 직결됐다. 1기 신도시 분당, 2기 신도시 판교가 대표적인 사례다. 강남 인구와 기업을 흡수한 두 신도시는 각각 ‘대장주’로 맹위를 떨쳤다.

이에 많은 수요자들이 ‘강남 접근성’이 우수한 신규 택지지구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최근 이러한 입지로 관심을 모으는 곳이 바로 경기도 하남시다. 먼저 미사신도시의 경우 2020년 8월 지하철 5호선 연장선 1단계 구간(미사·하남풍산·하남시청역)이 개통하면서 강남권 출퇴근 시간이 대폭 줄었다. 미사역에서 출발하면 서울 잠실까지 약 20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감일지구와 교산신도시 교통망 확충의 효과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오금역까지 운행 중인 3호선이 감일지구와 교산신도시를 거쳐 하남시청까지 연결될 예정으로, 올 상반기 중 타당성 검토 완료 예정이며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철도기본계획, 실시계획 등이 추진되고 있다.

감일지구는 특히 하남 미사나 하남 교산보다도 더 송파에 가깝게 위치하고 있다. 추후 지하철 3호선 감일역이 개통되면 오금역까지 한 정거장 거리로 실제 송파까지는 5분 이내, 강남까지는 10~15분 이내로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이에 감일지구에 대해서 ‘新강남’, ‘新송파’ 라는 별칭까지 붙고 있는 상황이다.

하남시는 이 같은 우수한 강남 접근성에 힘입어 지난해 7월 한 경제 주간지가 부동산 전문가 16명을 대상으로 한 ‘10년 후 최고가 될 신도시’라는 설문에서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서울 송파구와 강동구에 바로 인접한 입지와 더불어 넓은 면적의 미개발 택지를 보유해 강남권 주거 수요를 신규 분산시킬 수 있는 거의 유일한 확장 가능 지역이기 때문이다.

현재 감일지구를 비롯해 대규모 택지 개발이 이뤄지면서 인프라가 빠르게 확충되고 있으며 여기에 한강과 남한산, 검단산 등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살기 좋은’ 모든 요건을 갖추고 있다.

이처럼 하남의 잠재 가치가 주목 받는 가운데, 감일지구 ‘더챔버 파크 로지아’ 또한 3호선 연장선 감일역(예정) 사거리 코너에 들어서는 신규 초역세권 주거복합시설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기도 하남시 감일지구에 지하 6층, 지상 10층 규모로 조성되며, 고급 주거시설인 오피스텔과 함께 멀티오피스,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이 단지는 오피스텔의 경우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멀티오피스의 경우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분양 전부터 시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간의 한계를 넘어서 경계를 허문 공간 개념인 ‘메타플렉스’를 전반적인 사업지의 테마로 정의하고 이를 통해 주거부터 업무, 여가와 편의 공간까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복합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고급 주거 공간인 오피스텔 ‘더챔버 레지던스’는 감일지구 내에서 희소한 중소형 평면이 주를 이룬다. 편안한 휴식과 안정감을 줄 수 있는 특화설계와 수요에 맞는 다양한 커스텀 옵션을 도입하는 한편 일부 평면에 세대별 개별 테라스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크기와 구성을 내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신개념 오피스로 조성되는 ‘더챔버 멀티오피스’와 ‘1등 입지 상가’(지하철 역 출입구 앞 첫번째 코너 상가)로 들어서는 상업시설 ‘더챔버 플라자’ 또한 인기가 예상된다.

특히 ‘더챔버 플라자’의 경우 타 지역에 비해 극도로 낮은 감일지구 상업용지 비율(0.7%)은 물론, 감일지구 메인 중심가 사거리에 위치해 감일역 이용객은 물론 지역 주민 수요까지 흡수 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감일역과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역사유적공원과 하남감일백제박물관(2025년 개관 예정)을 잇는 통로 역할까지 수행해 더 많은 고객 유입이 기대되는 입지다.

사업지와 인접한 서하남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할 경우 강남으로의 접근이 더욱 용이하며, 강동대로를 통해 인접한 송파지역의 주거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자연과 문화생활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역사유적공원과 함께 인근에 천마공원 등의 녹지와 천마산, 금암산이 위치해 쾌적한 그린 라이프를 지원한다. 인근에 단샘초등학교와 신우초등학교 등이 있고 지난해 감일고등학교도 개교하는 등 우수한 교육 환경 또한 보유하고 있다.

한편, 더챔버 파크 로지아의 분양 갤러리는 송파구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