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그랜드 조선 제주는 신혼부부를 위한 '로맨틱 이스케이프 Ⅲ' 패키지를 연말까지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로맨틱 이스케이프'는 호텔 오픈 이후 누적 약 1700쌍의 신혼부부들이 방문한 시그니처 허니문 패키지다.
이번 패키지는 힐 스튜디오 스위트 오션뷰 객실에서의 2박과 힐 스위트 전용 프라이빗 라운지인 '그랑 제이'에서의 조식 2인(2회), 저녁에는 샴페인과 프리미엄 주류 및 스몰 플레이트 선택 서비스가 제공되는 그랑 초이스 2인(2회) 혜택이 포함돼 있다.
인룸 서비스로 와인 1병과 조선델리 마카롱 세트가 객실에 세팅되며, 그랜드 조선 제주 내 인기 포토 스팟에서의 커플 스냅 촬영 후 액자에 담아 기프트로 제공한다. 루프탑 층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루브리카에서의 '로맨틱 선셋 디너 2인(1회)'도 포함돼 있다.
3박 이상 연박 고객을 위한 추가 혜택도 준비했다. 제네시스 G90 프레스티지 차량을 이용해 픽업 또는 샌딩 서비스 1회(편도)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아리아 뷔페 레스토랑에서의 런치 2인(1회), 헝가리 프리미엄 스파 브랜드 '더 스파 오모로비짜'의 시그니처 풀바디 커플 스파 마사지 2인(60분)과 스페셜 기프트(수분 토너 미스트)도 선물한다. 패키지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리프로드'와 협업해 제작한 그랜드 조선 커플 파자마를 선착순 150팀 한정으로 증정한다.
다음달 11일까지 예약하는 얼리버드 고객에 한해 1박당 11만원(세금포함)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