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롯데백화점이 서울 송파구 잠실점 지하 1층에 미슐랭 셰프가 만든 아이스크림숍 '오드펠로우즈'를 오픈했다. '오드펠로우즈'는 미국 뉴욕의 미슐랭 레스토랑 출신 요리사 샘 메이슨이 만든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숍이다.
시그니처 메뉴는 피넛 버터 아이스크림에 카라멜과 초코렛 프레즐, 버터 크런치 쿠키를 넣어 만든 '브루클린 코너 스토어'다. 이외에도 '쿠키스&민트', 채식 주의자를 위한 '비건 코코넛 카라멜 칩' 등도 인기 메뉴로 꼽힌다. 25일 롯데백화점 잠실점 오드펠로우즈 매장에서 직원들이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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