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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블록 NFT마켓, Korean NFT와 MOU 체결

비블록 NFT마켓, Korean NFT와 MOU 체결

[파이낸셜뉴스] 비블록 가상자산 거래소 및 NFT마켓 운영사 ㈜그레이브릿지가 NFT 창작자들의 허브인 Korean NFT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Korean NFT의 파운더인 한동이 작가는 미국 UCLA에서 예술사를 전공한 후 NFT와 메타버스의 활성화를 위해 LA에서 메타버스 전시기획자이자 해외 커뮤니티 리더로서 활동하고 있다. Korean NFT는 2021년 3월부터 한동이 작가를 중심으로 작가 서포트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 단체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언어 장벽으로 인해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작가들의 활동 소식과 주요 행사를 영어로 전달하면서 작가들의 조력자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평가다.

비블록 NFT마켓 측은 "Korean NFT와의 MOU를 통해 앞으로 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협업할 수 있을 것"이라며 "Korean NFT를 통해 소통하는 아티스트들 또한 비블록의 NFT 관련 네트워크 및 노하우를 통해 더 다양한 활동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비블록 NFT마켓은 08AM 박세진 작가, 팝아티스트 김일동 작가, 미디어 아티스트 김창겸 작가 등 유명작가들을 월간 비블록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최근 활발히 활동하는 이돈아 작가, 와이드픽셀, 이후창 작가, 오태원 작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아티스트들의 NFT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