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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광고대행사 ‘밴드앤링크’,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수상

종합광고대행사 ‘밴드앤링크’,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수상
사진제공= 밴드앤링크

밴드앤링크는 굽네치킨의 불금치킨 광고로 제 30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TV부문에서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은 한국광고주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대표 광고제 중 하나이다.

종합광고대행사 밴드앤링크는 28회 OOH 부문, 29회 디지털 부문 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으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이노션, 제일기획, TBWA, HSAD 출신의 크리에이터들과 플래너들로 구성된 밴드앤링크는 독보적인 크리에이티브로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설립 4년 만에 광고판에 주목받는 종합대행사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굽네치킨의 ‘불금치킨’광고는 배우 차승원님이 브랜드 캐릭터인 ‘구울레옹’으로 분해 기름에 튀긴 치킨들과 전투를 펼치는 스토리를 담아냈다.

소비자들의 입맛은 물론, 창의적인 컨셉과 스토리텔링으로 눈까지 정복한 이번 광고는 브랜드 차별성과 신메뉴에 대한 기대감을 효과적으로 전달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광고 런칭 후 유튜브 영상 조회수가 약 한 달 만에 500만회를 돌파하며 1인 1불금 시대를 열었다.

밴드앤링크의 관계자는 “그 동안 치킨광고에서 볼 수 없는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기존 치킨광고의 공식을 바삭하게 깨보고자 노력했으며, 앞으로도 신선한 생각과 시도들을 통해 전에 없던 광고들을 선보이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