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판교점은 다음달 17일까지 예술 작품 전시·판매 행사 '판교 아트 뮤지엄'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박서보, 이우환, 데이비드 호크니, 쿠사마 야오이 등 국내·외 50여 명의 작품 180여 점을 선보인다.
대표 작품으로는 이우환 작가의 'Dialogue', 알렉스 카츠의 'IRIS', 캐서린 번하드의 'I Love New York' 등이 있다. 작품 전시는 1층 열린 광장, 5층 에스컬레이터 옆 공간, 10층 토파즈홀에서 진행된다.
경기도 성남시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토파즈홀에서 고객들이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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