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데이터 홈쇼핑 채널 쇼핑엔티(법인명 티알엔)가 쿠쿠 브랜드의 316억 판매 돌파 기념으로 ‘이연경의 하우스토리’ 특별초대전을 통해 ‘쿠쿠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를 4월 2일 방송한다.
‘이연경의 하우스토리’는 코로나로 집 혹은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 인테리어 및 리빙 관련 상품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뉴 노멀 트렌드를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0월에 론칭했다.
‘살림 좀 하는 언니들의 체인지 홈 프로젝트’라는 콘셉트에 맞는 생활, 주방, 가전, 인테리어, 식품 등 실생활에서 필요한 다양한 상품들을 마련해 선보인다.
하우스토리를 통해 방송되는 ‘쿠쿠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는 TV홈쇼핑 쿠쿠 밥솥 중 최고급 사양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6인용, 10인용으로 구성돼 있다. 이 밥솥은 메탈릭한 소재의 기존 쿠쿠 밥솥 라인업과는 달리 무광 느낌으로 색상은 블랙, 화이트, 어반그레이가 있다.
이 제품은 초고압과 무압 총 두 가지 압력을 지원해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밥맛과 찰기를 조절할 수 있으며, 내솥은 스테인리스 커브드 내솥을 사용했다.
특히 트윈프레셔 오픈 쿠킹 기능이 있어 무압 취사 중에 밥솥의 뚜껑을 열어 식재료를 추가해 조리할 수 있어 나물밥 같이 영양소 파괴와 식재료 본연의 식감을 신경 써야하는 요리에 제격이다.
이번 하우스토리 특별 초대전 방송 중에 이 제품을 구매할 경우 쿠쿠 정품 스테인리스 커브드 내솥을 하나 더 증정하며 일시불 2만원 할인과 농협카드 5%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쇼핑엔티 모바일앱에서 주문 시, 1만원 추가할인과 10% 적립(최대 4만원)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10인용 제품의 경우 최대 9만9900원의 가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쇼핑엔티의 한지현 주방가전MD는 "쿠쿠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는 판매하는 밥솥 중 최고급 라인답게 프리미엄 스펙은 물론 최근 인기있는 비스포크나 오브제 등 감각적인 대형 가전 라인업과 조화를 이루는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며 "앞으로도 스펙뿐 아니라 디자인까지 트렌디한 아이템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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