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현대홈쇼핑은 4월 3일 저녁 9시 35분 덴마크·노르웨이·스웨덴·핀란드 등을 방문하는 '북유럽 패키지(8박 10일)' 방송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패키지 방송은 글로벌 항공사 루프트한자의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 항공편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상품으로, 선택관광 코스와 같이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별도 옵션이 없다.
앞서 현대홈쇼핑은 지난 27일 올해 첫 해외여행 상품으로 '하와이 4박·5박 패키지' 상품을 판매했다. 방송 시작 1시간 만에 6000건의 주문 예약이 몰려 140억원의 주문금액을 올렸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