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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친환경 공원 품은 ‘힐스테이트 창원 더퍼스트’ 분양 예정

도심 속 친환경 공원 품은 ‘힐스테이트 창원 더퍼스트’ 분양 예정
[힐스테이트 창원 더퍼스트 조감도]

장기화된 코로나19와 미세먼지의 계절인 봄이 돌아오면서 환경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 가운데 대형공원을 가까이 둔 아파트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주거 쾌적성에 대한 관심은 설문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조사해 발표한 '2025년 미래주택시장 트렌드' 보고서를 보면 실수요자들이 주택을 구매할 때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조건은 ‘쾌적한 주거환경’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의 35%가 주거환경을 우선순위로 꼽은 것으로, 이는 교통(24%)과 교육환경(11%)보다 높은 비율이다.

최근 비대면 트렌드 속에서,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늘어난 여가 시간을 집 근처에서 쾌적하게 누리려는 니즈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이처럼 쾌적한 주거환경이 삶의 큰 척도가 되면서 집 근처에서 간단하게 산책, 조깅 등 취미생활을 누릴 수 있는 주거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공원을 품은 단지들은 우수한 분양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포스코건설이 경남 진주시에 분양한 ‘더샵 진주피에르테’는 장재공원 내 조성되는 단지로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1순위 청약접수 결과 46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3만6180건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평균 77.1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워라밸이 중요시되는 주거 트렌드에, 장기화된 코로나19로 거주지 인근에 공원을 갖춘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라며 “자연 인근 아파트의 경우 단지가 들어설 수 있는 부지가 한정된 만큼 희소성도 높아 주목할 만하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경남 창원시 성산구 일원에 대형공원과 함께 조성돼 조망권과 쾌적성 모두를 만족할 수 있는 단지가 분양 준비 중에 있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현대건설이 경남 창원시 성산구 내동 일원에 짓는 ‘힐스테이트 창원 더퍼스트’가 그 주인공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3층, 17개 동, 전용면적 84~137㎡ 총 1,779세대 규모로 희소성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이뤄졌다.

단지는 약 83만㎡ 규모의 대상공원과 함께 조성되는 단지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대상공원은 도심 속 친환경 공원으로 창원의 센트럴파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공원 안에는 도심과 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최고 58m 높이의 파노라마 전망대를 갖춘 빅트리가 조성된다.

이 외에도 빅트리와 공원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트리하우스, 공원을 이어주는생태로 빅브릿지, 산책중에 쉬어갈 수 있는 공원 속의 작은 공원 셀파크(6개소), 친환경 실내 복합문화센터인 맘스프리존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힐스테이트 창원 더퍼스트’는 대상공원 외에도 중앙공원과 올림픽공원이 가까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단지 내에는 풍부한 녹음을 담은 정원과 수변공원 등이 배치돼 자연의 쾌적함을 느낄 수 있게 했으며, 고품격 단지 외관으로 창원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날 전망이다.

또한 국내를 대표하는 1군건설사 현대건설이 시공에 나서는 대단지 아파트인 만큼 다양한 특화설계와 상품성도 돋보인다.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이 우수하며 통풍이 잘 되는 4Bay 판상형 구조를 택했다. 또 드레스룸과 팬트리, 알파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 설계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차별화된 생활과 남다른 가치를 누릴 수 있는 창원시 내 노른자위 입지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끄는 대목이다. ‘힐스테이트 창원 더퍼스트’는 창원 내에서도 중심 생활권에 속하는 입지로 상남동 중심 상권과 상남시장,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 쇼핑시설이 가깝고 전문병원, 창원 스포츠파크, 성산아트홀 등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비수도권 중 유일하게 특례시로 지정된 창원시에서 지역의 상징과 같은 창원시청과 인접해 있으며, 도청 등 행정타운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어 주거 편의성 및 정주여건이 뛰어나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창원대로가 인접해 각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며 김해 등 타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남해안대로 완암IC 진입이 수월하다. KTX 창원중앙역과 창원역, 창원종합버스터미널 등 광역 교통망의 이용도 수월한 입지여건을 갖췄다.

학세권 아파트로도 손꼽힌다. 내동초, 경원중, 경일고, 경일여고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 반송여중, 문성고, 중앙고를 비롯해 교육시설 및 학원 밀집가가 인근에 위치한다. 총면적 25.3㎢의 대형 창원국가산업단지도 가까워 직주근접 여건을 갖춘 단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한편, 창원시는 지난 1월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인구 104만 도시의 특례시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시의 자율적 판단 하에 지역 맞춤형 도시발전 전략 수립과 도시개발을 진행할 수 있는 만큼 부동산 시장의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곳이다.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힐스테이트는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대표적인 아파트 브랜드로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매달 실시하는 아파트 브랜드 평가 조사에서 35개월 연속 브랜드평판지수 1위, 닥터아파트 선정 3년 연속 브랜드 파워 1위를 달성하는 등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창원 더퍼스트’의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에 마련돼 있으며,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