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건설이 경기 성남시 대장지구에서 선보인 하이엔드 주거시설 ‘판교 디오르나인’이 청약 결과 최고 12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디오르나인(Dio.L9)’의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앞서 2020년 12월 공급된 첫 번째 디오르나인 단지인 ‘안양 디오르나인’에 이어 두 번째로 공급된 단지가 거둔 쾌거로, 업계에서는 안강건설이 선보인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의 가치가 주택 시장에서 인정받은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디오르나인은 도시를 대표하고 도시가 우러러보는 랜드마크 주거공간을 짓기 위한 하이엔드 주거브랜드다. 특화 공간설계와 고급 인테리어 및 마감재 등이 적용돼 하이엔드 주거공간을 찾는 수요자들 사이 뜨거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두 번째로 공급된 ‘판교 디오르나인’ 역시 지난 3월 31일, 4월 1일 양일간 진행한 청약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총 144실이 공급되는 이 단지는 평균 49.5대 1, 최고 121.3대 1의 높은 경쟁률로 흥행 성공을 기록했다.
이러한 연속 흥행을 발판 삼아 앞으로의 디오르나인 역시 관습화된 주거공간을 탈피해 새로운 공간을 제시하고, 이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의 질을 혁신적으로 높여 나가겠다는 것이 안강건설의 포부다. 특히 시공능력평가에서도 2018년 984위에서 2021년 168위로 단숨에 올라섰고, 이제 100위권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는 가운데 가파른 성장세를 앞으로도 디오르나인 브랜드와 함께 이어나갈 전망이다.
더불어 안강건설은 지난 3월 22일 여자 프로 골프단을 창단해 세계 최고 수준의 KLPGA 선수들을 후원하는 동시에 이를 통한 브랜드 및 건설사의 홍보효과도 동시에 기대해 보겠다는 계획이다. 골프단에는 2021년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2021’에서 정규투어 첫 승을 신고한 임진희를 비롯해 전예성, 이채은 등 세계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이들이 창단 멤버로 합류했다.
안강건설의 관계자는 “시행사와 시공사, 분양대행까지 갖춘 회사로 매년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2019년 ‘디오르나인’을 론칭하면서 성장세에 날개를 달았다”라며 “안양에 이어 판교에서도 흥행에 성공하며 브랜드의 가치를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 공급될 디오르나인 역시 탁월한 입지, 우수한 상품성, 디오르나인만의 주거가치로 중무장한 상품을 선보이며 하이엔드 주거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판교 디오르나인의 분양 관계자는 “이미 안양 디오르나인을 통해 디오르나인만의 특별하고 확실한 하이엔드 주거시설의 가치를 확인한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이번 판교 디오르나인에도 이어져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청약 접수를 받은 2일 내내 모델하우스로 상당히 많은 수의 문의가 이어졌다”라고 전했다.
판교 디오르나인은 판교 대장지구 내 중심상업지역인 1-1,1-2,2,3BL에 지하 6층~지상 10층, 전용면적 84㎡, 총 144실 규모로 마련된다.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이후 정당계약은 4일~5일 2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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