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맞닥뜨린 707(제 707 특수임무단) 팀장 이주용은 어떤 결단을 내릴까.오는 5일 방송하는 채널A와 SKY채널의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2’ 7회에서는 두 번째 부대 탈락이 걸린 데스매치 미션 ‘50kg 통신 병기 수송’에 나선 SART(특수탐색구조대대), SDT(군사경찰특임대), 707의 대결이 펼쳐진다.이날 방송에서는 ‘대테러 요인 구출’에서 패배한 SART, SDT, 707 중 비운의 탈락 부대가 결정된다. 절체절명의 상황 속 SART와 707은 부대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시작부터 전력으로 질주하며 승리를 향한 열망을 과시한다.그런가 하면 페이스 조절을 위해 차분하게 이들을 쫓던 SDT는 707 이정원이 체력 고갈로 주춤하는 기회를 포착, 순식간에 스퍼트를 올리며 707을 압박한다. 역전 위기에 노심초사하던 팀장 이주용은 고민 끝에 부대원들을 향해 특별 지시 사항을 전달한다.그뿐만 아니라 보급 포인트에 도착한 SART 조성호 대원은 뜻밖의 추가 미션을 마주하고 당황스러운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
MC 군단 조차 예상치 못한 상황에 김성주는 “OO할 필요가 없었네요”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낸다고 해 호기심이 한껏 고조된다.과연 강철부대원들에게 들이닥친 돌발 상황은 무엇인지, 간절한 사투 속 두 번째로 탈락하게 되는 부대는 어느 곳일지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강철부대2’ 7회는 오는 5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한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채널A, SKY채널 ‘강철부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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