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국가브랜드대상’ 6년 연속 1위 수상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국가브랜드대상’ 6년 연속 1위 수상
2022 국가브랜드대상 호텔리〮조트 부문 1위를 수상하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황은미 총지배인(오른쪽).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제공.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2022 국가브랜드대상 호텔리〮조트 부문 1위에 선정되며 6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국가브랜드대상은 브랜드 인지도와 대표성, 만족도, 충성도, 글로벌 경쟁력, 브랜드 종합 호감도 등 각 항목에 근거해 평가되며, 이를 소비자들이 직접 평가하기 때문에 더욱 그 수상의 의의가 있다. 워커힐은 모든 항목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대한민국 대표 호텔 산업 리더로서 갖춰야 할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무엇보다 팬데믹 상황에서도 고객 만족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해 온 워커힐은 최고의 서비스는 물론, 환경부 산하 기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환경 표지’를 취득했다. 이를 통해 단순 친환경 제품 비치만이 아닌, 워커힐이 호텔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 과정에 걸쳐 환경 부하를 체계적으로 줄이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국내 호텔 업계 최초 ‘폐기물 매립 제로(ZWTL)’ 검증 취득 등 지속적인 친환경 호텔로의 전환 의지와 혁신을 인정받아 6연 연속 국가브랜드대상 1위 수성의 위업을 달성했다.

이 밖에도 워커힐은 프라이빗 다이닝 룸 확대, 인룸 다이닝 강화, 테이크아웃 메뉴 및 가정간편식 등 다양한 PB상품 개발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바뀐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패키지 기획 등 선제적인 시도와 혁신을 통해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워커힐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봄철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핫딜·핫클릭’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본 프로모션은 워커힐 공식 웹사이트와 각종 호텔 예약 사이트를 통해 예약하는 객실에 한해 오는 7일부터 12일 사이에 적용되며, 예약한 객실은 5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황은미 워커힐 총지배인은 “6년 연속 수상을 통해 고객 만족을 위해 달려온 워커힐의 노력이 인정받게 돼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다”면서, “워커힐은 고객 만족을 넘어, 친환경과 상생을 실천하는 ESG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호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워커힐은 글로벌 호텔 체인에서 독립 후 2017년부터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라는 독자 브랜드로 출범하여 국내 특급호텔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져왔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각각 다른 컨셉의 럭셔리를 표방하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 비스타 워커힐 서울, 더글라스 하우스 등 세 개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키는 맞춤형 시설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친환경'과 '상생'을 신(新)성장의 활로로 설정, ESG 경영을 필두로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을 도모해 국내 최고의 ‘친환경 호텔’을 목표로 하고 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