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성백조, 수도권에서 자사 브랜드 '예미지' 완판시키며 브랜드 위상 높여
▶ 비봉지구 내 중심 입지, ‘화성비봉 예미지 센트럴에듀’ 완판 행진 기대
‘예미지’는 예술적 가치와 지적 기능을 갖춘 삶의 질을 높인 아파트라는 의미를 담은 금성백조의 아파트 브랜드로 전국 살기좋은 아파트 대회에서 대통령상 2회, 국무총리상 1회, 우수상 2회를 수상한 바 있다.
‘예미지’는 최근 부동산 시장을 이끄는 수도권에서 흥행 성공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2012년 11월에는 동탄2신도시에서 '동탄역 시범 예미지'를 선보여 흥행 신호탄을 쐈다. 이어 분양된 ‘동탄역 센트럴 예미지’(2015년 3월 분양), ‘동탄역 예미지 3차’(2018년 4월 분양)도 1순위에서 각각 17.1대 1,106.8대 1 이라는 청약 경쟁률로 분양을 마감했다.
이 밖에도 김포 한강신도시 ‘메트로타워 예미지’(2017년 12월 분양), 인천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2019년 11월 분양), ‘예미지 퍼스트포레’(2021년 4월 분양) 등 수도권에서 예미지 브랜드 이름을 내건 단지들은 모두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되며 단기간에 완판되면서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게다가 이들 단지는 높은 프리미엄으로 해당 지역 부동산 시장을 이끌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동탄역 센트럴 예미지’의 전용면적 84㎡는 지난 2월 9억500만원(23층)에 거래됐다. 이는 분양 당시 가격(3억9,983만원) 과 비교하면 무려 5억원 가량이 오른 가격이다.
분양 관계자는 “예미지는 수도권에서 잇따라 성공을 거듭하면서, 충청도를 대표하는 브랜드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파트 브랜드로 거듭났다”면서 “이번 분양하는 화성 비봉지구 예미지 센트럴에듀는 예미지 브랜드의 위상을 또 한 번 높이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고 있는 예미지 브랜드의 후속 단지로는 경기 화성 비봉지구에서 ‘화성비봉 예미지 센트럴에듀’의 분양을 알리면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금성백조건설은 1일 ‘화성비봉 예미지 센트럴에듀’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 분양을 시작했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10개 동으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76㎡(442가구)와 84㎡(475가구) 총 917가구 규모다.
단지는 축구장 3배 크기 오픈스페이스를 조성하여 넉넉한 동간거리와 바람길, 통경축으로 조망을 극대화하였으며 100% 지하 주차로 단지 내 쾌적함을 더했다.
단지 내부는 가장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6㎡와 84㎡ 면적으로 상품을 구성했으며 남향 위주 배치에 전 가구 4Bay·맞통풍 구조를 선보인다. 천장고를 2.4m로 설계해 가구 내 개방감을 높였고, 대형 드레스룸과 팬트리로 수납 공간을 넉넉히 확보함은 물론 다용도실 공간을 최적화하여 공간 활용의 실용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입지도 훌륭하다. 단지 바로 뒤 대규모 근린공원이 있고, 인근에는 만찬산·왕래봉산 등이 자리한다. 뿐만 아니라 단지 바로 옆 유치원과 초등학교 용지가 있고, 도보권에 중학교가 예정되어 있어 교육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 또 단지 동측으로 지구 내 중심상업용지도 가까워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다.
‘화성비봉 예미지 센트럴에듀’는 2025년 1월 입주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0% 사전 예약제로만 방문이 가능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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