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문화도시 조성사업 및 생활문화 사업 통합설명회 개최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2022 문화도시 예비사업과 생활문화 사업으로 진행하는 올해 재단의 주요 사업 통합설명회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서구문화재단은 올해 문화도시 예비사업으로 회복의 날 축제, 서구생활문화축제, 공간거점 주민문화활동 지원사업과 생활문화 사업으로 청년기획자 활동 지원, 문화다양성 확산 사업 등을 준비 중이다.
이번 설명회는 사전 신청제로 운영되고 서구 내 문화충전소 5곳에서 차례로 열리며 회차별로 사전 신청 참여자 10명과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온라인으로도 참여도 가능하다.
서구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시민이 주도하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연간 사업 방향을 시민과 함께 논의하고 의견을 적극 반영해 건강한 문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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