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티몬은 신원의 여성복 브랜드 이사베이, 비키의 신상품을 오리지널 웹예능 '광고천재 씬드롬 시즌2'를 통해 선보이고 단독 할인 프로모션을 13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티몬은 유튜브채널 '놈스튜디오'에서 '광고천재 씬드롬 시즌2'의 세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7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골든차일드의 멤버 홍주찬이 특별 MC를 맡아, 댄스크루 '라치카'의 멤버 피넛, 리안과 함께 의류브랜드 신원 이사베이와 비키의 봄신상 광고 전단지를 직접 제작하는 과정을 그렸다. 리안과 피넛은 직접 브랜드들의 의상을 선택해 입어보며 평상시 즐겨 입던 스트릿 패션 스타일과는 전혀 다른 페미닌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사베이 브랜드로 비즈니스우먼의 캐주얼룩을 표현한 리안과, 비키의 러블리함을 봄데이트룩으로 표현한 피넛이 모델이 돼 직접 그린 전단지를 광고주인 신원이 채택하기로 하면서 프로모션 계약은 성사됐다.
티몬은 이들이 착용한 신원의 제품들을 포함해 봄신상 원피스와 블라우스, 자켓과 스커트 등 베스트 386종을 최대 68% 할인한 가격으로 단독 판매한다. 해당 제품들 이외에도 베스띠벨리, 씨 등 총 4개 브랜드의 상품들을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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