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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6일(토), '힐스테이트 통영' 동호수 지정 선착순 계약 진행

- 대출·전매 등 자유롭고, 청약통장 없이 전국에서 누구나 신청 가능
- 통영 첫 힐스테이트 선착순 공개분양, 4월 16일(토) 오후 1시 추첨
- 13년 만에 들어서는 통영의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기대감 높아

13년 만에 들어서는 통영의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힐스테이트 통영'이 동호수 지정 선착순 계약을 진행한다.

힐스테이트 통영은 오는 16일 오후 1시 동호수 지정(줍줍) 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 기존 주택이 있는 다주택자라 하더라도 청약할 수 있고, 별도의 처분 조건 및 전매 제한이 없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달 16일(토), '힐스테이트 통영' 동호수 지정 선착순 계약 진행
[힐스테이트 통영 주경 투시도]

통영에 오랜 만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인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59~145㎡ 총 78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75가구 ▲59㎡B 40가구 ▲76㎡ 143가구 ▲84㎡A 267가구 ▲84㎡B 104가구 ▲109㎡ 104가구 ▲145㎡ 51가구 등이다.

단지는 각종 생활기반시설이 갖춰져 있는 통영 죽림지구 인근에 조성돼 생활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통영경찰서, 통영교육지원청, 통영소방서 등 공공기관과 충무도서관, 통영체육청소년센터 등 교육문화시설은 물론 대형마트와 다양한 상업시설이 있어 갖춰져 있다. 북통영IC, 통영버스터미널, 남해안대로 등이 가깝고 남부내륙고속철도(KTX, 김천∼거제 간) 통영역이 2028년 완공될 예정이어서 교통 여건도 좋다.

초등학생 자녀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최소 6년간 단지와 죽림초교를 오가는 통학 셔틀버스가 운행될 예정이어서 안심하고 자녀를 키울 수 있다. 동원중·고교는 1㎞ 거리에 있어 교육여건이 좋다. 인근에 통영시민의 숲이 조성될 예정이고, 단지를 숲이 감싸고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이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에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4베이 위주 설계가 적용된 단지로(일부 제외) 전 타입에 붙박이장과 별도로 팬트리와 드레스룸이 설치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지역 내 최초로 단지 내 수영장 및 유아풀, 입주민 전용 사우나가 마련된다. 고급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골프연습장, 필라테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등도 단지 안에 들어선다.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은 물론 키즈&맘카페도 조성될 예정이다.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조경 특화 설계로도 주목받고 있다. 넓은 잔디광장과 수경공간이 어우러진 친환경 단지 설계를 적용한 데다 다양한 테마정원을 조성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다양한 수목이 심어진 힐링산책로와 자유롭게 반려견이 산책과 놀이를 즐길 수 있는 ‘펫프렌즈 파크’도 조성돼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여줄 전망이다.

인근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통영은 13년 만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로 구축 아파트나 오래된 주택에 사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라며 “오는 16일 진행되는 ‘줍줍’의 경우 동호수 지정이 가능해 전국구 실수요자들의 청약 열기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통영의 견본주택은 경남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 일대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