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광동제약은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신규 모델로 가상인간 한유아를 선정하고 'MZ세대'와의 소통에 적극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이번 새로운 모델 선정을 통해 MZ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해 보다 폭넓게 교류한다는 방침이다. 한유아는 YG 케이플러스 소속으로 최근 음원을 공개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데뷔 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티저영상이 공개 5시간 만에 조회수 1만을 상회하는 등 대중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광동제약은 한유아의 춤과 노래 실력을 활용해 TV CF를 제작할 예정이다. 한유아와 함께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오는 20일 방영된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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