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가 ‘로컬식탁’ 7회 만에 드디어 호스트로 데뷔한다.오는 18일 방송하는 MBC ‘로컬식탁’ 7회에서는 배성재가 호스트로 나서 이상민, 하석진, 주우재 그리고 스페셜 게스트 진기주, 허영지와 함께 ‘춘천 청춘세끼’를 만나게 된다.‘로컬식탁’ 7회 만에 호스트로 데뷔한 배성재가 “하차했다 돌아온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하자 주우재는 “유사 게스트예요?”라는 저격성 발언으로 모두를 웃게 했다고. 배성재는 이에 굴하지 않고 시작부터 “방송 이래 역대 최고의 로컬이다. 이곳이 국내 최고라 할 수 있다”라고 호언장담한다.그뿐만 아니라 배성재는 “오늘은 모든 것이 과거가 됩니다”, “이전 로컬들은 오늘 이후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집니다”, “역대급이네요” 등의 명언을 쏟아내 모두를 몸서리치게 했다는 후문이다.배성재가 자신 있게 준비한 ‘춘천 청춘세끼’는 이상민, 하석진, 주우재는 물론이며 스페셜 게스트 진기주, 허영지의 먹방까지 봉인해제 시킨다.
진기주는 음식이 나오자마자 완벽한 전투 태세로 먹방을 시작하고, 허영지는 ‘로컬식탁’에 출연해 아련했던 추억까지 찾게 된다는 전언이다.이밖에도 프로그램 포스터가 인증해주는 고정 멤버인 배성재보다 ‘로컬식탁’ 출연 회차가 더 많은 이영라 셰프가 로컬 음식들을 더욱 맛있게 즐기는 팁은 물론이며, 다양한 이야기들로 더욱 풍성한 ‘로컬식탁’을 선사할 예정이다.‘로컬식탁’ 7회는 오는 18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한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MBC ‘로컬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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