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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버거, ‘더블치즈 베이컨 시그니처’ 출시

노브랜드 버거, ‘더블치즈 베이컨 시그니처’ 출시

[파이낸셜뉴스]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는 아메리칸 수제버거의 맛을 구현한 ‘더블치즈 베이컨 시그니처’를 신메뉴로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더블치즈 베이컨 시그니처’는 ‘NBB 시그니처’에 훈연향과 쫄깃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의 베이컨을 더해 개발됐다. 특히 두꺼운 패티에 자체 개발한 특제소스와 아메리칸 치즈를 넣어 정통 아메리칸 수제버거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노브랜드 버거의 ‘더블치즈 베이컨 시그니처’는 20일부터 노브랜드 버거 매장(일부점 제외)에서 판매한다.

노브랜드 버거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20일부터 5월 19일까지 노브랜드 버거 앱 신규 가입 고객에게 ‘더블치즈 베이컨 시그니처’ 세트 구매 시 갈릭앤갈릭 버거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정통 수제버거의 맛을 가성비 있는 가격으로 즐기기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인기 메뉴의 장점은 최대한 살리고 동시에 새로운 재료의 특성을 더해 신메뉴를 선보였다”며 “브랜드 슬로건 ‘왜 더 내? 이걸로 충분해(Why pay more? It’s good enough)’에 맞는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