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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코리아, 수입 상용차 첫 누적판매 3만대 돌파

볼보트럭코리아, 수입 상용차 첫 누적판매 3만대 돌파
볼보트럭코리아가 지난 18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볼보트럭 출고센터에서 3만번째 트럭인 FH 트랙터를 구매한 이성우 고객을 초청해 출고식을 진행하고 있다. 볼보트럭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볼보트럭코리아는 국내 수입 상용차 브랜드 최초로 누적판매 3만대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전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볼보트럭 출고센터에서 3만번째 트럭인 FH 트랙터를 구매한 이성우 고객을 초청해 출고식을 진행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1997년 첫 출고식을 시작으로 2007년 5,000호, 2012년 1만호, 2015년 15,000호, 2017년 2만호를 출고하는 등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신뢰를 받으며 트럭 업계를 선도해 왔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볼보트럭은 앞으로도 첨단 기술과 편의성을 갖춘 제품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기대치에 부응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