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CJ대한통운 김병용 상무, 택배기사 길현철씨, 경북성주 집배점장 신현철씨(오른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J대한통운 제공
CJ대한통운이 배송업무 중 산간지역 주택 화재를 발견하고 신속한 조치로 산불과 인명피해를 막은 택배기사 길현철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택배기사와 종사자 협의체인 CJ대한통운 택배상생위원회에서는 사회안전에 기여한 길씨의 공로를 인정해 표창장과 상금도 함께 전달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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