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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팬데믹 속 새로운 문화 라이프 ‘메타옥타곤’ 출범

포스트 팬데믹 속 새로운 문화 라이프 ‘메타옥타곤’ 출범


최근 전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국내 공연장 폐업이 77%에 육박하는 결과에 초래하였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디지털 전환은 중요한 대안으로 화두 되고 있다. 이에 메타버스와 접목한 새로운 문화 라이프 스타일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前 클럽 옥타곤의 아성을 이을 메타버스 클럽 ‘메타옥타곤’이 출범했다고 밝혔다.

클럽 옥타곤은 ‘DJ MAG’에서 ‘세계 클럽 TOP 5’에 선정되었던 국대 최대 규모의 클럽으로, 한국&아시아 클럽 1위의 기록을 갖고 있으며, 세계적인 헤드라이너급 DJ 라인업은 물론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콜라보 했던 이력을 가지고 있다.

前 클럽 옥타곤의 김성배 사장은 메타옥타곤 프로젝트의 주축이 되어 “오프라인의 한계점을 벗어나 클럽 옥타곤만이 가지고 있던 다양한 공연과 연출을 메타버스 공간 내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세계 최초 블록체인 서바이벌 TV 프로그램 ‘블록배틀’의 최종 우승 팀인 그래비티 소속이자 블록체인 컨설팅 전문 체인스트리의 임장원 대표가 본 프로젝트에 합류하면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한편, 메타버스•VR 관련 앱 서비스 개발을 진행했던 서현민 대표는 메타옥타곤 프로젝트 방향성을 새로이 정립하는 과정에서 하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메타옥타곤은 MZ세대의 새로운 문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VR 기기 서비스와 모바일•PC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며, 언제 어디서든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나아가 메타옥타곤은 다양한 유명 기업체와 콜라보하여 기업의 마케팅, 소셜 인프라를 제공하며 온/오프라인 공연 및 쇼케이스를 진행을 통해 새로운 문화•공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