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 뉴스1 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 뉴스1 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2NE1(투애니원) 산다라박이 운동으로 다져진 남다른 몸매를 공개했다.
21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속옷 브랜드와 함께한 진행한 화보 비하인드컷을 게시하면서 "아침에 공복 유산소 한시간, PT, 홈트레이닝, 식단, 자기전 복근(운동) 400개"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브라톱과 단추를 잠그지 않은 청바지를 입은 산다라박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파격적인 패션과 함께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선명한 11자 복근은 산다라박의 건강미를 더욱 부각하고 있다.
한편 앞서 2NE1은 지난 1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씨엘의 단독 무대에 이어 박봄, 산다라박, 공민지 3인이 합류해 2NE1 완전체로 그룹 시절 히트곡인 '내가 제일 잘 나가'로 무대를 꾸몄다. 이들의 완전체 무대는 지난 2015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이후 무려 7년 만이기에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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